[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PGA투어 메이저 대회 US오픈 첫날 선두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리키 파울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 있는 페블비치골프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작성했다.이날 현지 시각 오전 7시 51분 출발한 그는 잔더 셔플레(미국), 루이 우스트히젠(남아공) 등 두 명과 5언더파 오전 조 선수들이 대부분 경기를 마친 가운데 공동 선두로 1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황제 타어거 우즈가 마스터즈 다섯 번째 우승을 위한 1라운드 출발을 무난하게 마쳤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결과 선두에 4타차 공동 11위에 자리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우즈는 2번 홀(파5)에서 340야드까지 날아가는드라이버 티샷을 앞세워 이날 첫 버디를 잡았다.40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현재 PGA투어 평균 드라이버 거리 321.1야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안병훈이 혼다클래식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이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 / 7,125 야드)에서 열린다.작년 이 대회 5위에 오른 안병훈(28)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이 필요하다. 안병훈은 현재 세계 랭킹 54위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하기 위해선 마스터즈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메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면서 새해 첫 톱10 진입을 기록했다.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트리플 보기, 더블 보기, 보기를 각각 1개씩 범하는 어수선한 플레이로 3오버파를 쳤다.최종합계 17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28)이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무빙데이에 선두권으로 뛰어 올랐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9위에서 다섯 계단 오른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선두와는 7타 차.안병훈은 1라운드부터 공동 6위로 출발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28)이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톱10에 들었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메니지먼트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선두에 5타 차 공동 9위에 자리했다.1라운드 공동 6위보다 다소 순위는 떨어졌지만 이틀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무빙데이 상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는 PGA투어 통산 4을 기록 중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번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가 새롭게 내놓은 골프공 TP5x를 사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파울러가 2018년 가을, 테일러메이드의 TP5와 TP5x볼을 테스트하고 싶다며 먼저 테일러메이드사 측에 연락을 취하며 이뤄졌다. 그는 아마추어 및 프로 경력을 통틀어 처음으로 새로운 브랜드의 볼을 사용하게 됐다.비시즌동안 테스트를 거친 파울러는 자신의 플레이에 가장 잘 맞는 볼이TP5x라고 결정했다. 또한,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무빙데이’에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재미교포 제임스 한(35·한재웅)이 공동 3위로 껑충 뛰어 오르며 우승가능성을 한껏 부풀렸다.선두와는 2타차이다.제임스 한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파72·7575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우승상금 131만4000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야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공동 3위에 올랐다.전날보다 순위를 10계단이나 끌어 올렀다.제임스
◇마스터스 2R 성적1.조던 스피스(미국) -4 140(66 74)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 141(70 71)3.대니 리(이진명) -2 142(68 74) 스콧 피어시(미국)(70 72)5.브랜트 스네데커(미국) -1 143(71 72) 소렌 켇드슨(덴마크)(69 74) 마쓰야마 히데키(일본)(71 72) 8.키라데크 아파반랫(태국) E 144(72 72)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69 75) 대니 윌렛(잉글랜드)(70 74) 셰인 로리(아일랜드)(68 75) 브라이스 디셈브(미국)(72 72) 더스틴 존
미국의 기대주 조던 스피스(미국)의 마스터스 2연패냐, 새끼 호랑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이냐.바람과 유리알 그린이 선수들을 괴롭힌 가운데 스피스와 매킬로이가 주말경기에서 한조를 이뤄 혈투를 벌이게 됐다. 올 시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세계골프랭킹 2위 스피스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4언
파3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 챔피언이 안되는 마스터스에서 홀인원이 쏟아져 나와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우승후보 1순위로 뽑힌 리키 파울러(미국)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함께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연속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파울러와 토머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와 한 조를 이뤄 참가해 에이스를 뽑아내는 행운을 안았다. 4번홀(130야드)에서 토머스가 먼저 홀인원을 골라냈다. 티샷한 볼이 핀보다 조금 뒤에
‘빅뱅’이 기대됐던 제 80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1, 2라운드는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샷 대결은 무산됐다.디펜딩 챔피언 스피스(미국)는 7일 오후 10시 48분 폴 케이시(잉글랜드), 브라이슨 디셈보(미국)와 1라운드를 경기를 시작한다.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매킬로이는 8일 오전 3시 1분 빌 하스(미국),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한판승부를 벌인다.올해에만 2승을 거둔 데이는 맷 쿠처(미국), 남아공의 그린 황태자 어니 엘스와 함
골프의 신(神)은 누구에게 그린재킷을 안겨줄 것인가.80번째 맞는 마스터스가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주간이 돌아왔다.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을 놓고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명품샷을 연출한다.구성(球聖) 보비 존스(미국)가 창설한 신비스러운 마스터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전을 벌인다. 이번 마스터스는 어느 해보다도 우승자를 점치기 쉽지 않은 혼전양상을 예고하고 있다.비록 허리재활을 치료를 하고 있는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는 볼수 없겠지만 내노라하
[OSEN=우충원 기자] "아쉽지만 목부상으로 기권할 수밖에 없었다".안병훈(CJ)이 월드골드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16전에서 경기 도중 기권했다.안병훈은 12번 홀 그린에 올라서며 기권을 선언했다. 목 부상으로 정상적인 기량을 선보이지 못한 안병훈은 결국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기권한 안병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쉽지만 목부상으로 기권할 수밖에 없었다.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1회차 중간집계59.89% 더스틴존슨 언더파 전망…7일(목)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국내 골프팬들은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더스틴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8일(금)에 하와이 카팔루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9.89%가 5번 선
[OSEN=인천, 강필주 기자] 미국팀이 인터내셔팀을 또 다시 꺾고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팀은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12경기)에서 5승 2무 5패를 기록, 최종합계 15.5-14.5로 승리했다. 이로써 제이 하스 단장이 이끈 미국팀은 지난 2005년 대회 이후 6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00년 대회 우승 이후 15년 동안 무패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 닉 프라이스 단장의 인터내셔널팀은 지난 1998년 대회 이후 17년만의 우승 기회를 아쉽게
[OSEN=인천, 강필주 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오전 포섬 매치 4경기 결과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이 1승2무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3라운드 오전 포섬 매치 4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이 1승 2무 1패로 2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6.5점이 됐고 미국팀은 7.5점이 됐다. 미국팀이 여전히 1점을 앞서 있지만 인터내셔널팀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인터내셔널팀의 '남아공 듀오' 루이 우스투이젠-브랜드 그
[OSEN=강필주 기자] 배상문(29)이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짝을 이뤄 인터내셔널팀의 승점 수확에 힘을 보탠다.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3라운드 포섬매치 조편성에서 닉 프라이스 단장이 이끄는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은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한 조를 이루게 됐다.이로써 배상문-마쓰야마 조는 10일 포섬 3번째 매치에서 미국팀의 빌 하스-맷 쿠차 조와 격돌, 승점 사냥에 나선다. 배상문은 이날 열린 2라운드 포볼 매치에서 대니 리와 한 조로 활약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배상문의
[OSEN=인천, 강필주 기자] "경기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2015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의 일원으로 출전하고 있는 배상문(29)이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했다.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2라운드 포볼 매치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와 짝을 이뤄 상대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 조를 막판 극적인 역전승으로 눌렀다.전반 라운드에서 파울러-워커 조에 밀렸던 배-리 조는 후반 들어 차츰 제 기량을 발휘, 막판 대 역전극에 성공했다. 특히 배상문은 마지막 18번홀에서
[OSEN=인천, 강필주 기자] '배(BAE)-리(LEE), 굿(GOOD).'프레지던츠컵에 처음 등장한 '한국인 듀오' 배상문(29)-대니리 조(25, 뉴질랜드)가 인터내셔널팀에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배상문-대니 리 조는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2라운드 포볼 매치에서 미국팀의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 조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1점을 따냈다. 배-리 조는 전반 라운드에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파울러-워커 조가 2, 3번홀에서 각각 타수를 줄이면서 2UP으로 앞서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