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조선의 궁중 잔치가 현대 기술로 펼쳐진다.문화재청은 22일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내일(23일)부터 창경궁 통명전에서 체험형 전시 ‘무신년, 만세의 술잔을 올리다’를 운영한다고 알렸다.이번 전시의 중심에 있는 것은 ‘의궤’(儀軌)다. 의궤는 조선 왕실의 의례나 행사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기록으로, 조선 기록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의궤에 AR(증강현실)·CG(컴퓨터그래픽)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실감 콘텐츠로 재현하는 ‘실감의궤’의 첫 번째 콘텐츠인 ‘실감의궤: 연향’이 공개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인턴기자] 역대 대통령들을 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들의 혼과 얼을 되새긴 역사교육 문화의 공간이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문을 열었다.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이한 11일 청남대 임시정부 광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장 한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대한민국 차(茶)산업의 메카 보성군이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 제10회를 맞는 ‘보성세계차 엑스포’ 실행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화원장, 관내 차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엑스포 추진목표와 규모,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차와 만나다(茶), 차를 즐기다(茶), 소리에 담다(茶), 군민과 하나되다(茶), 철쭉에 물들다(茶) 등 5개 주제로 구성됐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순간의 시간과 장면을 표현하는 ‘디오라마’ 전시매장이 한류콘텐츠를 접목해 외국인이 많이 찾아오는 패션 메카 동대문 굿모닝시티 비발디면세점에 들어선다.이에 굿모닝시티의 ㈜비발디면세점(대표이사 김재윤)과 ㈜CNT스튜디오(대표이사 정준영), ㈜티브이어워즈(대표이사 남기옥)는 지난 6일 한류콘텐츠 디오라마 상설 전시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디오라마’란 유명 영화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이나 우리의 삶에 진행 중인 역사적인 순간을 포착해 축소된 씬(Scene)으로 보여주며 스토리를 전달하는 재현 예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쌍용차 가족들과 세상에 하나뿐인 할로윈 호러캠프(Halloween Horror Camp)의 추억을 함께했다.할로윈 호러캠프는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에서 지난 20일과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 곳곳에 호러 키워드에 따라 분장한 스태프들이 유쾌한 공포감을 선사했고, ▲할로윈 양초 만들기 ▲보물
넥슨은 26일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의 신규 에피소드 ‘지하세계’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어드벤처’ 모드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인 ‘지하세계’는 어둠의 힘이 가득해 죽은 생명체도 살아 움직이는 콘셉트의 지역이다. 15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서 악한 힘에 물든 영웅들을 구하고 최고의 악당 ‘매드 크리에이터’의 흔적을 찾는 등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체력을 모두 잃을 경우 급격히 체력을 회복하고 잠시 무적 상태가 되는 ‘싸우는 공주’ 기술을 보유한 물리 공격형 영웅 ‘레고 넥소나이츠’의 메이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