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 여수시가 해양 레저 상품의 꽃인 요트 대회를 전략적으로 선보인다. 여수시 소호 요트경기장과 이순신 마리나에서 개막되는 22일 ‘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를 통해 요트를 해양 레저 문화의 핵심 자산으로 키울 계획이다.‘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는 시가 매년 개최했던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를 확대 개편해 여수시를 명실상부한 한국 해양레전 문화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번 제1회 거북선배 요트대회는 여수시를 상징하는 거북선 이미지를 접목해 역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요트협회가 주관한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는 3일 오후 4시 열린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47척, 16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하는 종합요트대회로, 2023년도 국가대표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특히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ILCA4 남자부 및 여자부와 카이트보딩 남자부 및 여자부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랭킹 점수가 부여되는 첫 대회이다.전 종목에서 치열한 순위 레이스가 있었으며, 항저우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이 30일부터 5일간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항 및 고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한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전문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시상과 별도로 시도별 종합점수가 집계되며 우승시도에게는 트로피와 대통령기가 수여된다.특히, 이번에는 2023년 첫 국가대표 선발전이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대회로 개최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요트 국가대표 후보팀이 해양레저스포츠 거점인 보성비봉마리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요트 국가대표후보팀 선수들이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남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보성비봉마리나에서 첫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동계합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보성의 맑고 기운찬 기를 받아 훈련에 돌입한다.이번 훈련에는 9월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29명의 선수와 4명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포뮬러 카이트보딩 종목의 불꽃 튀는 2점차 박빙 승부를 펼쳤다.‘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2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 6일~10일 5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대회는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총 162척 18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충남요트협회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20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박범규(54) 위드보에셋 회장이 당선됐다. 10일 서울 송파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치러진 보궐 선거에서 박범규 후보는 91명 선거인의 58표를 얻어 상대 장대식 후보에 득표율 64%로 압승했다. 앞으로 박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아 3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은 “요트협회의 실추된 위상을 되찾고 재정난을 해결하라는 뜻으로 선거인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요트인들의 화합과 공평한 업무 수행으로 대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무언가 껍데기만 남은것 같아요. 한바탕 쓰나미가 지나간것 같아요”지난 18일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치른 체육계 인사들이 털어놓은 반응이다. 체육계 100년을 이끌 체육회장 선거가 희망보다는 어려움만 남겨줬다는 지적이다.‘체육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과정은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한마디로 수준미달의 일부 후보들의 작태는 체육계의 현실인 변화와 혁신을 뒤로한 채 진흙탕 싸움으로만 비춰졌다.자격 미달 후보 바꿔치기로 시작한 선거는 구태의연을 넘어서 시종일관 유례없는 비방과 흑색선전, 고소·고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선에 성공해 앞으로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된 이기흥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체육의 100년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스포츠인권존중, 체육인 복지증진, 일자리 확충,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구조 마련,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체육회장선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1월 30일, 법조계, 체육학계, 스포츠언론계 및 선거분야 전문가 등 관계단체로부터의 추천과 주무부처 협의 및 이사회 동의 절차를 거쳐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위원회는 지난 4일까지 총 10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선거인 수의 배정, 선거인 후보자명부의 작성, 선거인명부의 작성, 선거인명부의 열람 및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 선거운동 방법 등 선거관리에 관한 각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 간에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다.논쟁의 시작은 이기흥 후보였다. 이기흥 후보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제 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가 체육의 정치 독립이냐, 정치 종속이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됐다면서 정치권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체육인 지원에만 매진할 수 있는 본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이기흥 후보는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치로부터 독립된 인물이 대한체육회장을 맡아야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
[데일리스포츠한국 특별취재팀]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후보등록 기간은 28~29일. 선거는 내년 1월 18일 열린다. 후보는 30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19일 간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오늘(28일) 보도자료를 내고 “29일 제41대 대한체육회장 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그동안 체육인의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일구어온 대한민국 체육100년 역사를 바탕으로 향후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소임을 다하고자 재선에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일인 28일을 앞두고 재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회장에 맞서 '반이기흥 연대'로 뭉친 나머지 후보들이 단일화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장영달(72) 우석대 명예총장은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명예총장은 27일 발표한 불출마 선언문에서 “현 대한체육회 적폐 세력에 맞서 끝내 승리를 쟁취할 후보를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뤄냄으로써 현 체육 적폐 청산에 결집해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장 명예총장은 5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박기철(59) GK세일 대표가 당선됐다.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79명 선거인의 53표를 얻은 박기철 후보가 선출됐다. 앞으로 박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아 4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기철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은 “대한민국 요트역사와 함께한 요트인으로 전국 요트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며, “그동안 누구보다 요트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요트발전에 쏟은 열정과 노력이 선거인단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데일리스포츠한국=부산수영만요트경기장 김건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저 요트대회인 2020 부산 슈퍼컵 국제 요트대회(이하 부산 슈퍼컵)에서 한국의 섬머걸(여수시청)이 종합우승했다.섬머걸은 올해 남해안컵과 이순신컵 준우승에 이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부산슈퍼컵 박빙의 승부 끝에 값진 종합 우승컵을 높이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이순신컵 4연패 위업의 비키라(평택시청)는 매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핸디캡 경기방식의 레이팅이 적용돼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올해 15회째인 이번 대회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저 요트대회인 ‘2020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3일~15일 해양레저중심 해양 수도 부산 수영만 앞바다에서 요트의 오색 향연을 펼친다.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크루저요트대회인 이번 대회는 국내의 요트 대중화와 해양관광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06년 부산컵 요트대회로 시작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또 올 시즌 국내 마지막 공식 요트대회이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문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여수시 요트팀이 올해 남해안컵과 국제 쿠르즈급 요트대회 이순신컵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은 2020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4일~8일 경남 통영 도남항 요트마리나서 무관중대회로 치러린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서 여수시청 요트팀 박길철 감독과 김대영, 김동욱, 김현수, 김세웅, 정현민 5명의 선수에 여수공공스포츠클럽 문용범 요트지도자가 새롭게 합류해 출전했다. 배 이름 섬머걸로 대회에 참가한 여수시는 국제 크루저 ORC 1 종목에서 평택시청
[데일리스포츠한국=경남 통영 도남항 요트경기장 김건완 기자] 대한민국 크루즈 요트가 처음 시작된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4일~8일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국내 최대 국제요트대회인 이순신장군배는 중국 차이나컵, 태국의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세계 4대 해전인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리며 한산 앞바다를 요트 향연으로 펼치는 대회이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요트인의 축제로 경남 통영시 도남항과 한산 해역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 미국, 러
[데일리스포츠한국=전남 구례 김건완 기자]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하 유준상 회장)이 21일 전남 구례 지리산 호수공원의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의 길에서 17개 시도를 돌며 체육 현실과 현장을 경청하기 위한 길을 나섰다.이날 유준상 회장은 오전 8시에 육상, 배구, 요트, 롤러스케이트 종목 12명의 전현직 출신 선수들과 함께 지난해 세계적인 철인 3종 대회인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가 개최된 호수공원에서 고 최숙현 선수의 넋을 기리며 수변 길 5km를 함께 뛰었다.65세에 마라톤을 입문한 유준상 회장은 몇 해 전 100km 울트라 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는 17일 대한요트협회 여의도사무실에서 (사)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와 K-뷰티산업협회컨설팅(주)(대표 김기경)이 함께 하는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우한 방역 물품 기부와 나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고 2020년까지 공익 캠페인을 추진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K-뷰티산업협회와 K-뷰티산업협회컨설팅의 신제품인 K방역용품 마스크와 방역물품을 대한요트협회와 함께 방역물품이 필요한 체육인과 체육관련 단체에 지원하는 공익
[데일리스포츠한국=여수소호요트경기장 김건완 기자]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의 2020 도쿄올림픽 요트 출전권 획득을 추가할 2020년 제1차 국가대표선발전 요트대회가 13일 막을 내렸다. 대회는 10일~13일 4일간 전남 여수시에 자리한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열렸으며, 레이저 레이디얼 11척, 49er 12척에 전문 선수 35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은 열전과 긴장 속에 49er와 레이저 레이디얼 클래스 1인자를 가리기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다.대한요트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