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무안군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52억원을 10665농가에 1차 지급한다.올해로 시행 3년째인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한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보전을 위해 기존의 쌀·밭 직불사업을 개편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농업인 요건에 따라 각각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눠 지급한다. 소규모농가 직불금은 소득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0.1~0.5ha 이하 경작하고 소득, 농촌 거주기간, 영농종사 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120만원을 정액지원한다.면적 직불금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대청도는 인천에서 202km 해상에 떨어져 있는 섬이다. 서해 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바로 건너편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다. 인천항에서 쾌속선으로 4시간 소요된다. 대청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재지 섬이다. 풍부한 수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청정바다 섬이다. 섬 면적은 15.60㎢이고 가장 높은 곳은 343m 삼각산이다. 섬은 크게 5개 해안으로 이뤄졌고 동쪽에 지두리 해안과 농여해안, 서쪽에 답동해안, 남쪽에 모래울해안, 북쪽에 옥죽해안이 펼쳐진다. 서쪽을 제외하고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무안군(군수 김 산)이 무안 대표 특산물 양파 수확을 앞두고,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자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대적으로 모집한다.5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양파를 수확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그동안 무안군은 전국 최대·최고 양파 주산지이지만 양파 수확철만 되면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을 겪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출국,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일손이 어느 해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OREA3X3 프리미어리그 간판 선수인 이승준(41, CLA 챔피언스)이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이승준은 지난 11일 강릉 경포해변 특설코트에서 열린 KOREA3X3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예선전부터 큰 키(2m5)를 이용한 골 밑 플레이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련미로 경기를 지배했다. 특히 결승전에선 국제농구연맹(FIBA) 한국 개인 랭킹 1~3위가 포진한 ISE 볼러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CLA 챔피언스에 첫 우승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