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됐던 남산골 한옥마을 태권도 상설 공연을 지난 12일부터 재개했다. 12일, 13일 이틀간 국내외 관람객 600여 명이 무대를 찾아 태권도 공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남산골 태권도 상설 공연은 10월 28일까지(7, 8월 제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5분간 진행되며, 공연 후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따로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공연 당일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 설치된 관람석에 입장하면 된다.공연 시범단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김치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농협 주최로 열린 '2022년 국민행복 김장 나눔' 행사에 참가한 내빈과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가 남산골한옥마을 ‘관훈동 민씨(閔氏)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18호)’과 ‘옥인동 윤씨(尹氏)가옥’에서 내달 14일까지 ‘한옥담닮 : 한옥, 꽃을 담다’를 진행한다. [한옥담닮]展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여름과 겨울에 진행하는 기획전시로, ‘자연을 담고, 자연을 닮은 한옥’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그림·조형물·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군들과 작품은 물론 현대 기술을 접목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한옥담닮]展의 상반기주제는 ‘한옥, 꽃을 담다’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가 도심 속 전통가옥을 만나볼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오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색 피서 프로그램인 ‘남산골 바캉스’를 시작한다. 남산골 바캉스는 전통가옥 안에서 옛 선조들의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는 프로그램으로, 점차 회복되는 일상과 시작되는 더위 속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지난해, 팬데믹 상황 속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옥인동 윤씨(尹氏)가옥’ 사랑채를 소규모 인원에게 제공한 남산골 바캉스 프로그램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성년의 날인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열린 ‘제50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에서 올해 만19세가 되는 2003년생 청소년들에게 관ㆍ계례(冠笄禮) 의식을 행하고 있다. ‘관례(冠禮)’란 땋아 내렸던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의미로 어른이 되는 남자를 상징하고, 여자는 머리를 올려 쪽을 찌고 비녀를 꽂는다는 뜻으로 ‘계례(笄禮)’라 하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서울시가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가옥을 시민들에게 전면 야간 개방한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운영을 시행한 후 2년여 만에 재개하는 야간 운영이다.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게 됐다.조선시대에 ‘남촌’으로 불렸던 남산일대는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자연을 벗 삼아 가난하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새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코로나로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와 방역관리 업무를 맡은 소방서 대원이 입춘첩을 부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민영 코로나19 격리 해지 중환자실 간호사, 김윤지 건국대병원 간호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안영미 구로소방서 소방행정과 안전담당 소방장.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절기상 더위가 물러나고 가을이 온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오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한반도에 상륙하는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봄을 맞아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된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재개했다. 고풍스럽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소규모 야외결혼식을 고려중이라면 한옥에서의 결혼식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의 우려가 커졌지만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조선후기 왕실문화의 전당이자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러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제76회 식목일이자 한식인 5일 오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관리원들이 나무 묘묙을 심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서울시는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현장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남산골 전통체험’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체험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내달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남산골 전통체험’은 ‘HOME SWEET HOME’이라는 콘셉트로 집에서 남산골한옥마을의 한옥으로 놀러 왔으면 하는 바람과 집에서 즐기는 남산골 전통체험이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지난해 5월 첫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3일 입춘 절기를 맞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입춘첩 붙이기 행사를 하였다. 문을 열고 봄 햇살을 맞이하듯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린 13일 8시 남산골 한옥마을 아침 풍경이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서울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간 '따로 또 같이 비대면 건강걷기'를 개최한다. 최근 신체 움직임이 급격히 줄어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로 한 것이다.건강걷기는 모임은 지양하고 참여는 늘리기 위해 다양한 챌린지를 목표로 이를 달성하면 건강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건강마일리지는 적립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중구민은 물론이며 중구 내 직장, 사업장, 학교 등에 소속돼 있다면 누구나 환영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이 청년아티스트 전통기반 공연콘텐츠 아이디어 실현화 프로젝트 ‘2020 젊은국악 단장’에 참여할 청년아티스트 3인을 선정했다.‘젊은국악 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 지원 사업으로서, 창의적이고 참신한 전통기반의 공연예술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2020 젊은국악 단장’은 지난 4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4월 관광 소비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조 원 규모 감소했다. 지난달 24일 기준 방한관광객은 약 20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3% 감소하는 등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아직 이태원에서 시작된 지역 감염과 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병원감염 등 코로나19 위험요인이 여전히 남아있어 방역의 긴장을 늦출 수 없다.그러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이 청년아티스트들의 창작역량 강화 및 전통기반 공연콘텐츠 아이디어 실현화 프로젝트 ‘2020 젊은국악 단장’의 참여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남산국악당 관계자에 따르면, ‘젊은국악 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 지원 사업이다.2018년에 ‘국악오디션’ 콘셉트의 경연방식 지원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2019년에는 경쟁보다는 제작 과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남산골 한옥마을 아침 햇살에 기지개를 펴는 진달래. 봄은 왔지만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모든 분들이 화창한 봄날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유난히 짧은 올해 설 연휴. 비록 짧지만 모처럼 가족, 친지들과 만나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다면 이 또한 추억과 의미가 가득한 설 연휴가 될 것이다. 이번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와 먹거리, 문화공연이 있는 여행지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어촌체험마을 5곳’, 그리고 서울시가 선정한 체험·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정리해 소개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설 연휴 기간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 및 역귀성객 위한 문화예술행사 안내돈의문박물관마을, 운현궁 등 설맞이 특별행사 운영…세시풍속, 전통놀이 체험 풍성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유난히 짧은 올해 설 연휴,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연휴 기간에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연휴에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운현궁, 서울남산국악당 등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설 휴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